끝까지 살아 남아라: 제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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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살아 남아라: 제2차 세계대전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폴란드 동쪽 국경지대의 볼히니아 지역은 우크라이나인, 폴란드인, 유대인들이 예로부터 섞여 살던 곳이다. 이곳의 폴란드계 아가씨 조피아는 언니 헬라가 우크라이나인 남편과 행복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보며, 자신도 사랑하는 남자친구 페트로와 결혼할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곧 폴란드는 세계 2차 대전의 화마에 휩싸이는데... 볼히니아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폴란드인 지주층과 우크라이나 소작농의 구조를 가졌고 이로 인한 갈등의 씨앗을 내포하고 있었다. 전쟁이 발발하자 우크라이나 계 주민들은 내심 독일군이 와서 폴란드를 몰아내고, 우크라이나 독립 국가를 건설해주길 바라고 있다. 독일군이 볼히니아를 점령하자 이곳의 유대인들은 학살당하고, 몇 년 후 독일군이 물러서자 이번엔 독일군 편에 섰던 우크라이나인들은 몇 년 전까지 이웃주민으로, 소꿉친구로 지냈던 폴란드계 주민들에게 끔찍한 학살을 자행한다. 20세기 민족주의가 가져온 극단적인 폭력성과 잔혹성을 한 폴란드 여인의 시선으로 보여준 작품이다.
포스터 크게보기 끝까지 살아 남아라 : 제2차 세계대전 Wolyn , Hatred , 2016
보이첵 스마르좁스키 - 2016 , 끝까지 살아 남아라 : 제2차 세계대전
인간은 언제든지 폭력적이 될 수 있다. 다만, 그것을 언제나 이성으로 억누를 뿐이다. 전쟁은 그 폭력성을 합리화해준다. - 영화중독 -아우슈비츠의 자매 / 록산 판이페런 /아르테 / 기록에세이 / 제2차세계대전 / 홀로코스트...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 분. 제2차 세계대전, 유대인 핍박, 홀로코스트, 극악무도한 나치당 등 살아있는 그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 ⭕️이 서평은 아르테(@21_arte)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토크멘터리 전쟁사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총정리, 갈리폴리 전투, 유보트, 진주만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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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중동부 유럽의 볼히니아 지방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전쟁영화라 군인이야기가 많이 나오려나 싶었는데 이 영화는 민간인의 초점에서 맞춰진 영화라 보면 된다. 끝까지 살아 남아라 : 제2차 세계대전 감독 보이첵 스마르좁스키 출연 미칼리나 라바츠 개봉 폴란드 평점 리뷰보기스즈키 간타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의 운명을 결정한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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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8 <네이버 영화 줄거리> 끝까지 살아 남아라 : 제2차 세계대전 감독 보이첵 스마르좁스키 출연 미칼리나 라바츠 개봉 미개봉 폴란드 동쪽 국경지대의 볼히니아 지역은 우크라이나인, 폴란드인, 유대인들이 예로부터 섞여 살던 곳이다. 이곳의 폴란드계 아가씨 조피아는 언니 헬라가...(영화) 끝까지 살아 남아라:제2차 세계대전
오늘은 끝까지 살아 남아라:제2차세계대전 폴란드 인종학살 실화 이야기라는데 내용이 아주 생지옥이 따로 없네요.. 여주인공.. 불사신처럼 살아남는데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 지옥 속에 버티는.. 전쟁의 광기가 이렇게 무섭네요. 우리도 일본한테 나라 뺏겼을때보다 같은 민족끼리 전쟁하던 그 6....
영화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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