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트의 자코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낭트의 어린 소년 자코는 정비소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미용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세상은 전쟁으로 어수선해지지만 자코에게는 인형극와 영화를 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다. 등을 연출한 감독이자 아녜스 바르다의 배우자였던 자크 드미가 어린 시절에 겪었던 일과 그의 작품들을 번갈아 보여주며 드미의 매혹을 탐구하는 영화. 자크 드미는 이 영화의 제작 도중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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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의 자코 (1991)

자연스러운 현실도피엔 그다지 뭐라 할 말이 없다. 그리고 분명 현실도피는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자코는 진정 영화를 사랑하였었다고 말할 수 있을 뿐이다. 환경에 휘둘리지 않는 아주 강한 집념같은 거려나. 나도 뭐라도 해야지.

낭트의 자코 /야네스 바르다

야네스 바르다의 낭트의 자코 낭트의 자코 감독 아녜스 바르다 출연 필리프 마론, 에두아르 주보, 로랑 모니에, 브리지트 드 빌레푸아 개봉 미개봉 바르다의 남편은 쉘부르의 우산을 연출한 감독으로 ... 어린시절 인형극과 영화를 보는 것이 최대의 행복이던 시절 자크 드미는<낭트의 자코> 영화를...

낭트의 자코

제목: 낭트의 자코 (Jacquot de Nantes!, 1991) 감독: 아녜스 바르다 감상일: 2024-08-07(수) ------------------------------미완------------------------------ 영화와 멀어졌다.여유가 없어졌다. 직장. 더 좋은 생각들을 가지지 못한채 미완으로 리뷰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대상에 대해 이보다 더한 존경과...

낭트의 자코, 1991

낭트의 자코 감독 아녜스 바르다 출연 필리프 마론, 에두아르 주보, 로랑 모니에, 브리지트 드 빌레푸아 개봉 이 장소-터널 뒤 확장되는 거리 를 활용한 구도가 많았는데 그림자진 아이들 뒤로 환상적인 축제가 컬러로 드러날 때 소름돋게 아름다웠다. 특히 자코 한 명 뒤로 축제의 종이들이 흩날리는...

<낭트의 자코>(1991), 아녜스 바르다

영화는 햇볕에 반짝이는 파도와 해변에 누워있는 한 남자의 모습을 자세히 비추며 시작된다. 그러다가 등장하는 새빨간 커튼과 인형들. 이 영화는 특별하다. 영화 안에서 또 다른 영화를 보여주는 색다른 형식과 삶과 영화의 경계가 무너져 자연스럽게 얽혀있는 스토리,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자크...

낭트의 자코_(1991. 아녜스 바르다 감독)

그리고 <낭트의 자코>는 자크 드미의 어린 시절이 영화로 창조되는 과정을 실재 자크 드미의 영화를 인용하며 기억과 작품을 교차로 보여준다. 어머니는 자크를 자코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자주 자코와 그의 동생을 데리고 영화관이나 인형극을 보았다. 극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흥얼거리며...

낭트의 자코(Jacquot of Nantes), 1991 / 아녜스 바르다

낭트의 자코 감독 아녜스 바르다 출연 필리프 마론, 에두아르 주보, 로랑 모니에, 브리지트 드 빌레푸아 개봉 미개봉 낭트의 자코(Jacquot of Nantes) 드라마 | 프랑스 | 117분 감독 : 아녜스 바르다 출연 : 자끄 드미, 필리프 마론, 에두아르 주보, 로랑 모니에 등 낭트의 어린 소년 자코는 정비소를...

[자크 드미 전기 영화 추천] 낭트의 자코 (1991)

<낭트의 자코>에서는 자크 드미의 어린 시절에 영향을 받은 영화 장면을 보여준다. 자크 드미의 아버지는 수리공이었다, 쉘부르 우산의 주인공도 자동차 정비공으로 나온다 그가 뮤지컬 영화를 많이 만들었던 이유는 어린 시절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 <백설공주> 때문이었고, <당나귀 공주>에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