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비오는 한밤, 잠복근무 중이던 철중은 전봇대 뒤에서 어쩔 수없이 볼일을 본다. 그때 철중과 부딪히는 검은 그림자. 철푸덕! 철중은 비도 내리고 똥도 묻은 김에, 가차없이 달려가 사내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휘청이며 밀려가는 사내. 다시 철중이 주먹을 날리려는데 희번득이는 물체가 철중의 눈밑을 때리고 튕겨나간다. 철철 흐르는 피에 눈을 감싸쥐고 주저앉은 철중.일주일 후, 칼로 난자당한 노부부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러나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시체를 무심히 보던 철중에게 문득 빗속에서 마주쳤던 우비의 사내가 떠오른다. 그 칼!! 철중이 분노를 삭히며 보관했던 칼 한자루. 그의 칼은 시체에 새겨진 칼자국과 일치한다. 그리고 그는 기억한다. 철중은 펀드매니저 조규환을 만난다. 그리고 그가 직감적으로 살인자임을 느낀다. 하지만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철중은 단지 심증만을 가지고 미행에 취조, 구타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증거를 잡으려 하는데...

공공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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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부패경찰과 싸이코패스의 대결, 영화 공공의적1 정보

폭력부패경찰과 싸이코패스의 대결 영화 공공의적 1 Public Enemy , 2002 작품정보 (참조: 나무위키, KOFIC) 런닝타임 138분 한국개봉 2002. 1. 25. 감독... 영화 공공의적1 줄거리 (이미지출처: 네이버영화, 다음영화 ) 비리 폭력 경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로 경찰에 특채 입사한 강력반 형사 '강철중...

[정동운의 영화와 경제] ‘공공의 적(2001)’과 공적자금

정동운(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정동운 전 대전과기대 교수 영화 <공공의 적(2001)>에서는 부모를 살해한 결코 용서할 수 없는 파렴치한을 ‘공공의 적’으로 명명하였다. 그러면 이런 사람만이 공공의 적인가? 그렇지 않다. 당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제작 및 배급사 시네마서비스가 영화전문...

친척들의 공공의 적이 되었다

친척들의 공공의 적이 되었다. 내가 누를 수 있다고 했는데 진짜 누를 수 있을 거라고 믿은 사람이 단 한놈도 없어 그런데 진짜 '내가 말한 그대로' 그냥 눌러버렸어 천사들이 와서 던지고 갔던 말들을 다 지나고 나서 종합해보면 한마디로 니들 중 쟤 꺾을 수 있는 사람 단 한사람도 없다 였지?...

글래디에이터, 거미집, 영화 상견니,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공공의 적

공공의 적 - 강렬한 샤워씬만 기억에 남아있던 영화. 전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져서 감상했는데, 그 시절의 조폭들 나오던 코미디물과 다를 게 없어서 실망했다. 주인공 강철중의 성격이 사이다가 아니라 개념 없는 다혈질 캐릭터여서 비호감이라 더 보기 힘들었다. 어디까지 막나가나 보자- 이런...

서대문도서관 / 왜 그 사람은 도서관의 공공의 적이 되길 자처하는걸까.. 이렇게 피해가...

대략 50대 이상 쯤으로 추정되는 여자인데 서대문 도서관 이용자들의 공공의 적이다. 틱 증세인가 싶게 끊임없이 이상한 소리(혼잣말, 괴성)를 내고... 왜 그 사람은 도서관 이용자들의 공공의 적이 되기를 자처할까. 이렇게 피해가 큰데 정녕 아무 조치도 할 수 없는걸까.

공공의 적 (2002)

영화 <공공의 적>이다. 실제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공공의 적>은 형사와 살인범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데, 그 방식은 형사들이 등장했던 강우석 감독의 대표작인 <투캅스>(1993)보다 훨씬 진지하다. 또한 선악의 이분법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은 너무나 팽팽하다. 나는 이...

영화 공공의 적 2 정보 (스포 O) 줄거리 결말

Another Public Enemy 영화 공공의 적 2 정보 개요 드라마, 범죄 | 대한민국 | 148분 감독 강우석 출연 설경구 - 강철중 역 정준호 - 한상우 역 강신일 - 김신일 역 박근형 - 부총재 역 변희봉 - 안효준 역 임승대 - 조인수 역 박상욱 - 강석신 역 영화 공공의 적 2 줄거리 범죄자를 잡는데 부하, 동료들의 피를...

공공의 적-Public Enemy

너무 들떠서 1차 단체 사진 촬영 이후 기억이 안 난다고 모친 산소에서 전화를 받았다. 백일사진도 우량아. 학년이 올라갈수록 맥을 못 추는 것은 당연하다. '안' 교수 고집스러운 결제 버르장머리 고치려고 참가비를 걷은 것도 신기록이다. 왜? 내가 공공의 적이냐며 불평했다. 모두들 건강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