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마리이야기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바닷가 외딴 마을.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 엄마와 사는 열 두 살 소년 남우. 친구라곤 동갑내기 준호와 고양이 요 뿐이다. 어느날 학교 앞 문방구에서 신비한 빛을 내뿜는 구슬을 발견한다. 밤새 고민하다 다음날 사러 달려가지만 구슬은 없다. 실망한 남우. 고양이 요와 함께 등대 주위에서 놀던 남우. 요가 등대 안으로 뛰어들어간다. 고양이를 찾아 등대 안을 헤매던 남우는 선반에서 그 구슬을 발견한다. 구슬 속으로 아름다운 빛이 통과되는 순간, 갑자기 등대 안은 환상의 세계로 변하는데..나락으로 떨어지는 남우를 잡는 하얀 소녀의 손. 그리고 펼쳐지는 아름다운 빛과 소녀의 환상들... 다음날 남우는 그날 일을 준호에게 털어 놓지만 준호는 믿지 않는다. 결국 둘은 함께 등대를 방문하고 환상의 소녀 마리를 만나게 된다. 그날 이후, 둘은 아름다운 비밀을 공유한다. 그러나 두 소년이 마리와 아름다운 만남을 계속하는 동안 남우의 할머니가 병으로 쓰러지고, 마을엔 폭풍이 밀려오면서 준호의 아버지 역시 위험에 빠지는데.

[더빙]마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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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8: 지난 일빠 퍼레이드 - 우리말 더빙 좋아하면서 한국애니는 비난해?...

예전처럼 애니 편성 비율이 줄어들면 일애니는 계속 더빙 뒤 방송할테고, 한국애니는 제작사에게 수익에 적자만 일어나서 재방송만 하고... 또, 마리 이야기나 오세암, 아기공룡 둘리에서 악당들을 늘 무찌르는 스토리냐? 그렇다고 지껄이면 너는 이제 좆병신이라고 불러도 괜찮다 이거네....

마리 이야기

이성강 감독의 작품 [마리 이야기] 2002년 초에 개봉하였으니 벌써 10년도 넘은 작품이다. 총 3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며 서울관객 5만명에... 연기자가 더빙해서 그런지 힘빠진 목소리 등 초반에는 화면에 매료되었지만 뒤로 갈수록 심심하게 느껴졌다. 남우와 마리와의 교감, 친구와의 관계 등...

연예인의 애니메이션 더빙에 대한 불평

처음 인터넷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나온 작화보다 선이 가늘어지고 음영 표현이 많이 배재되어 한결 깔끔한 느낌으로 바뀌었는데, '마리 이야기'를... (김혜수가 베드 씬 장면의 더빙을 포기하고 하차하는 바람에, 이후 작업은 전문 성우가 더빙했다는 소문이 전해진다.) 제작 당시에 화제를 모았던...

스타 더빙?

그래서 마리이야기에서 그나마 안성기씨랑 나문희 씨가 자연스럽게 더빙을 하실수 있었고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도 최민식씨가 그나마 어울리는 발성을 하시더군요. 배우를 쓰려면 그런 급을 써야지 어디서 발성 하나도 안되는 개그맨이랑 아이돌 데려다가 쓰면서 기껏 애니메이션 열심히 만들어서...

미리 보는 <마리 이야기>

99년 4월경에 나온 첫 데모부터 수려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그림으로 주목을 받아온 <마리이야기>는 이미 여러 매체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아왔다. 씨즈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이 작품은 1월11일 개봉을 앞둔 현재, 더빙과 본편집, 믹싱까지 거의 모든 작업을 마치고 일부 장면의 이음새를 재고하는...

마리이야기 _우리가사는곳 (My beautiful girl Mari) opening

마리이야기 My Beautiful Girl , Mari 2001 이성강 감독 내 mp3에 저장되어있는 애니메이션 마리이야기 오프닝장 면에 나오는 도시며 마리가 그때는 얼마나 진짜같던지 저런세상이 있는줄 알았다 배우들 더빙목소리도 한몫한듯~ 아참 남우 이름이 나무가 아니였구나..하하

더빙이야기

<마리이야기>와 <오세암>이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대상을 탄 마당에 그깟 입 모양 좀 틀리면 어떤가.(스: 그렇게 생각하니까 발전이 없는게지) 다만 전문 성우들의 탁월한 목소리 연기로 입 모양의 어색함을 만회하는 재페니메이션을 본받아 부디 어색한 더빙이나 아니 해주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