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등사해

평점:
줄거리: 용일, 용이, 용삼은 대만 폭력 조직 보스의 아들이다. 큰아들인 용일을 중심으로 조직을 이끌어가고 있던 어느 날 세 아들의 아버지이자 조직의 보스가 적의 공격을 받고 위중한 상태가 되고, 병원 간호사인 아설이 수혈을 해 주면서 보스는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보스는 하반신 불구가 되어 일선에서 물러나고 세 아들 중에 보스의 후계자로 첫째 용일이 유력해진다. 하지만 유일하게 보스의 친아들이 아니었던 첫째 용일은 친아들인 용이, 용삼과 부딪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아버지와 셋째 용삼은 목숨을 잃고, 용일의 아내는 결혼식 당일 총에 맞고 크게 다친다. 용일은 아내를 데리고 홍콩으로 건너가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건달로 살아가던 대비와 그의 누나 아려를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