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 것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선천성 청각 장애인 류(신하균 분)에게 누나(임지은 분)는 유일한 가족이다.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누나는 병이 악화되어 신장을 이식하지 않으면 얼마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는다. 누나와 혈액형이 달라 이식 수술이 좌절된 류는 장기밀매단과 접촉해 자신의 신장과 전재산 천 만원을 넘겨주고 누나를 위한 신장을 받기로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사기로 드러나고. 그 때 병원으로부터 누나에게 적합한 신장을 찾아냈다는 전화가 걸려 온다. ′천 만원 있다고 했지? 그거면 수술할 수 있어.′ 수술 기회를 놓치게 되어 괴로워하는 류를 보고 그의 연인 영미(배두나 분)는 아이를 유괴하자고 제안한다. ′딱 필요한 돈만 받고 돌려주는 거야. 이건 착한 유괴야...′ 우연히 알게 된 중소기업체의 사장 동진(송강호 분)의 딸 유선(한보배 분)을 납치하는 류와 영미. 그러나 돈을 받은 날, 류의 유괴 사실을 안 누나가 자살하고 동진의 딸 유선도 우연한 사고로 강물에 빠져 죽는다. 회사 일에만 몰두해 이혼을 당하고 회사마저 어려워진 후 딸에게 생의 전부를 걸었던 동진은 딸의 죽음 앞에 복수를 결심한다. 누나를 잃은 류 역시 자신이 유괴를 택하게 한 장기밀매단에게 응징을 준비하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폭력, 점점 더 잔혹해지는 복수의 반전. 그들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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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 것

영화의 제목이 복수는 나의 것 인데 처음엔 류의 복수인 줄 알았지만 송강호의 복수로 넘어간 거기서 또 영미의 복수로 넘어가는 느낌이다. 처음엔... 여튼간에... 복수는 나의 것 이 영화 잔인한 장면들이 쬐금 나오긴 하지만 재밌다. 그리고 주연배우들 연기도 너무 잘한다.

복수는 나의 것 해석 악순환의 결말

박찬욱 표 복수 3부작의 첫 번째 영화 복수는 나의 것 해석 리뷰입니다. 이 외에 친절한 금자씨와 올드보이가 있죠. 복수와 폭력의 악순환을 주제로 감독 특유의 강렬한 진행과 독특한 연출로 높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예고편 복수는 나의 것 정보 장르 복수, 피카레스크, 범죄 감독 박찬욱 출연진...

박찬욱감독의 복수는나의것 리뷰

최근에 다시 뜨고있는 복수는 나의것 박찬욱감독 영화를 봤습니다. 복수는 나의것에서 나오는 주인공은 동생(류완범)은 귀가 들리지않는 청각장애인으로 나오며, 동생(류완범)이 정말 각별하게 생각하는 누나가 몸이 아파 류완범이 생계를 책임지고 몸이 아픈 누나를 살리기 위해서 살아가는...

[영화] 복수는 나의 것 (2002년) / 최악으로 꼬일 대로 꼬인 사람들의 비극적인 운명

이 작품은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3부작인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의 첫 번째 영화입니다. 잔잔한 사연으로 시작되던... 개인 평점 ★★★☆☆ - 소소하게 볼만한 영화 복수는 나의 것 감독 박찬욱 출연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 임지은, 한보배, 이대연, 기주봉, 김세동...

[영화 리뷰] 복수는 나의 것 - 올드보이 감독의 강렬한 복수 영화

복수는 나의 것(2002)은 박찬욱 감독의 복수 삼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이후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로 이어지는 복수 삼부작의 시작을 알린... 언젠가부터 서민 가장 역할 전문 배우가 된 송강호 연출과 시각적 표현 박찬욱 감독은 복수는 나의 것에서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독특한 미장센을...

복수는 나의 것(스포주의)

복수는 나의 것 감독 박찬욱 출연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 임지은, 한보배, 이대연, 기주봉, 김세동, 이윤미, 류승범 개봉 2002.03.29. 박찬욱 감독 영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상의 이야기라고 하기엔 미묘한 괴리가 있고 그렇다고 너무 허무맹랑하지 않게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도 아니라 그런지...

영화 <복수는 나의 것>과 <흰 옷을 입은 여인>속 제 3조직

혹시 박찬욱 감독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을 보신 분 있나요? 저도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는 오래전 감상을 마쳤지만, <복수는 나의 것>은 꽤 악명이 높아서 감상을 미루고 미루었지요. 그런데 어떤 기회가 생겨 심호흡을 크게 하고 <복수는 나의 것>을 결국 다 보고 말았답니다. <복수는 나의...

복수는 나의 것

'복수는 나의 것'이라는 영화가 있다. 보지는 못했지만 나는 이 영화 제목에 몹시 호기심이 생겼다. '복수'라는 단어는 나에게 매우 생소하다. 사실 살면서 단 한 번도 '누군가에게 복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이것은 다행인 걸까? 아니면 아직 내가 제대로 인생을 살지 않았다는 걸까? 알...